LIVE : [포토타임] '서울야외도서관' 오늘 개장...11월까지 3곳서 운영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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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타임] '서울야외도서관' 오늘 개장...11월까지 3곳서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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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후 3:10

[포토타임] 농사가 시작되는 곡우(穀雨)...분주한 농촌

절기상 곡우(穀雨)를 하루 앞둔 18일 오후 경기 이천시 대월농협공동육묘장에서 관계자들이 볏모가 자라나고 있는 모판을 살펴보고 있다. 절기상 곡우는 24절기의 여섯 번째로 봄비가 내려 백곡을 기름지게 한다는 뜻으로 곡우 무렵 못자리를 마련하는 것부터 해서 본격적으로 농사철이 시작된다. 기상청은 내일(19일)도 평년기온을 웃돌아 덥고, 전국 대기질이 보통 수준을 회복하겠다고 예보했다.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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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후 3:00

[포토타임] 독도 지킴이 안용복 장군 추모 제향 행사 열려

 한국 고유의 영토 독도 지킴이 안용복 장군의 2024년 추모제향 행사가 (사)안용복 장군기념사업회 주최로 18일 부산 수영구 수영사적공원 내 수강사에서 봉행 돼 부산해월무용단원들이 안용복 장군 추모 공연을 선보이고 있다. 기념사업회 관계자는 이번 행사는 장군께서 지난 1693년과 1698년 두 차례에 걸쳐 일본으로 건너가 울릉도와 독도 영유권과 어업권에 대한 서계를 받아낸 사실을 널리 알리고 독도수호 활동을 통해 장군의 정신을 계승하는 것이 목적이라고 말했다.

송봉근 기자

송봉근 기자

송봉근 기자

송봉근 기자

송봉근 기자

송봉근 기자

송봉근 기자

송봉근 기자

오후 2:40

[포토타임] '서울야외도서관' 오늘 개장...11월까지 3곳서 운영

 서울야외도서관 운영 첫 날인 18일 서울 청계천 마련된 '책 읽는 맑은냇가'를 찾은 시민들이 독서를 즐기고 있다. 서울야외도서관은 이날부터 11월10일까지 '책읽은 서울광장'과 '광화문 책마당', '책읽는 맑은 냇가'를 주제로 서울광장과 광화문광장, 청계천 등 총 3곳에서 매주 목요일부터 일요일까지 운영된다. 특히 올해는 한여름(6월~9월)에도 휴장을 하지 않고 '야간 도서관'으로 전환해 오후 4시부터 9시까지 운영해 선선한 밤바람과 함께 독서를 즐길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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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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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후 2:00

[포토타임] 곡우 하루 앞두고 최상급 녹차 수확 한창

절기 곡우(穀雨)를 하루 앞둔 18일 전남 보성군 회천면 한 녹차밭에서 농부들이 찻잎을 따고 있다. 곡우 전에 딴 차를 우전차(雨前茶)라 부르며 여린 앞으로 만들기에 은은하고 순한 맛이 특징이다. 절기상 곡우는 24절기의 여섯 번째로 봄비가 내려 백곡을 기름지게 한다는 뜻으로 곡우 무렵 못자리를 마련하는 것부터 해서 본격적으로 농사철이 시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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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후 1:00

[포토타임] 제60회 한국보도사진전 광화문광장서 개막

'한국보도사진, 현대사와 함께한 60년'을 주제로 한 '제60회 한국보도사진전'이 18일 개막했다. 이날 서울 광화문광장 놀이마당에서 열린 개막식에는 이호재 한국사진기자협회장, 유인촌 문화체육부관광부 장관, 오세훈 서울시장 등이 참석했다. 이번 옥외 전시는 22일까지 열린다.

사진공동취재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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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공동취재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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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후 12:40

[포토타임] 사흘째 황사 영향으로 부산,울산,경남 미세먼지 '매우나쁨'

 황사 영향으로 대구지역 미세먼지 농도가 '매우 나쁨' 수준을 보인 18일 대구 도심 위로 미세먼지가 관측되고 있다. 사흘째 황사가 계속되고 있는 가운데 기상청은 특히 부산, 울산, 경남에서 미세먼지 농도가 '매우나쁨'을 기록하고 그밖의 지역은 '나쁨' 수준을 보이겠다고 예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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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전 10:00

[포토타임] 경복궁 담장 2차 보존처리, 작업 5일간 진행

18일 오전 서울 종로구 경복궁 영추문 인근에서 문화재청 직원들이 낙서로 훼손됐던 궁궐 담장에 대한 2차 보존처리 작업을 하고 있다. 문화재청은 동절기에 진행한 1차 작업이 완료된 이후 지난 1월 19일부터 4월 16일까지 석 달 동안 매주 한 차례씩 석재 표면 상태를 모니터링 했으며, 이 결과를 토대로 이번에 2차 작업의 추가 보존처리 범위와 방법을 선정했다. 문화재청은 경복궁 궁궐 담장 낙서 훼손에 대한 복구를 완료한 후 2차 보존처리 작업을 더한 최종 투입 복구비를 산정, 문화유산 훼손자에게 손해배상을 청구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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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전 9:45

[포토타임] 문화재청, 오는 26일부터 덕수궁 선원전 터 한시 개방

문화재청 궁능유적본부가 오는 26일부터 조선저축은행 중역 사택 외부(위 사진)를 포함한 선원전 권역 일부를 개방한다고 18일 밝혔다. 가운데 사진은 덕수궁 선원전 권역 발굴터 항공사진. 이번에 공개될 선원전 권역은 2011년 미국과의 토지 교환으로 확보한 '덕수궁 선원전 영역'중 일부로 2030년 초부터 복원이 추진될 예정이며, 구역을 정비해 복원 공사가 시작되기 전까지 개방한다. 덕수궁 선원전은 역대 왕들의 어진을 모시고 제사를 지내던 진전으로 종묘가 궁궐 밖에 있는 국가 차원의 사당이라면 선원전은 궁궐 안에 있는 왕실의 사당이었다.

사진 문화재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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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문화재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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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원전 복원 조감도. 뉴시스

선원전 복원 조감도. 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