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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증시 금리인하 기대에 일제히 상승…다우 +0.68%, 나스닥 +0.66%

중앙일보

입력

업데이트

미국 뉴욕증시는 19일(현지시간) 미국 연방준비은행(Fed)의 내년 금리 인하 기대감이 이어지면서 지수 모두 일제히 상승 마감했다. 다우존스산업평균 지수는 지난 13일 이후 5거래일 연속 사상 최고치를 경신했다. 나스닥 지수는 1만5000선을 탈환했다.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이날 대형주 중심의 S&P500지수는 27.81포인트(0.59%) 오른 4768.37,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지수는 98.03포인트(0.66%) 상승한 1만5003.22로 마감했다. 다우존스 산업평균지수는 251.90포인트(0.68%) 상승한 3만7557.92로 거래를 마쳤다.

차준홍 기자

차준홍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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