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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EIT, 공학회와 초격차 연구개발 방향 모색

중앙일보

입력

7일 한국산업기술기획평가원(KEIT)은 코엑스에서 초격차 산업경쟁력 확보를 위한 산업기술 R&D 심포지엄을 개최했다. (왼쪽에서 다섯 번째 전윤종 KEIT 원장)

7일 한국산업기술기획평가원(KEIT)은 코엑스에서 초격차 산업경쟁력 확보를 위한 산업기술 R&D 심포지엄을 개최했다. (왼쪽에서 다섯 번째 전윤종 KEIT 원장)

한국산업기술기획평가원(KEIT, 원장 전윤종)은 올해 30주년을 맞은 ‘산업기술 R&D대전’의 부대행사로, 주요 공학회 산·학·연 전문가들과 함께 초격차 기술 확보를 위한 R&D 전략과 방향 모색의 장을 두 차례 마련했다.

먼저, 12월 6일(수)에는 KEIT 연구기획전문가(PD)와 공학회 신진연구자가 로봇, 바이오 등 첨단산업 분야의 도전·혁신적 R&D 확대 방안을 논의했다. 젊은 연구자의 창의적 아이디어를 반영한 미래 지향적 신규과제 기획 방향에 대해 심도 있는 토론이 진행됐다.

이어, 12월 7일(목) 개최된 ‘산업기술 R&D 심포지엄’에서는 공학회 최고 전문가들이 산업부 초격차 투자 분야의 기술·산업 동향을 소개했다. 이와 함께, 초격차 R&D 추진 전략에 대해 제언하고 함께 토론하는 시간을 가졌다.

전윤종 KEIT 원장은 “이번 행사를 계기로 신규 R&D 기획 과정에 주요 공학회 산·학·연 전문가들의 참여를 확대하고, 향후 주요 공학회와의 R&D 교류·협력을 더욱 견고히 해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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