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을 방문 중인 토니 블링컨 미국 국무장관이 한반도에서의 북한의 도발 행위와 북한이 러시아에 탄약과 군수품을 지원한 것을 강력히 규탄했다고 9일 로이터통신이 보도했다.
미국 국무부에 따르면 블링컨 장관은 방한 첫날인 8일 조태용 국가안보실장을 만나 북한 문제를 논의하고 이 같은 입장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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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을 방문 중인 토니 블링컨 미국 국무장관이 한반도에서의 북한의 도발 행위와 북한이 러시아에 탄약과 군수품을 지원한 것을 강력히 규탄했다고 9일 로이터통신이 보도했다.
미국 국무부에 따르면 블링컨 장관은 방한 첫날인 8일 조태용 국가안보실장을 만나 북한 문제를 논의하고 이 같은 입장을 밝혔다.
이수민 기자 lee.sumin1@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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