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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의 신’은 달랐다…세븐틴, 500만장 신기록 ‘컴백 돌풍’ [더차트]

중앙일보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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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10월 넷째 주

그룹 세븐틴(Seventeen)이 컴백과 함께 글로벌차트 톱10에 입성했다.

세븐틴은 지난달 23일 열 한번째 미니앨범 ‘세븐틴스 헤븐’(SEVENTEENTH HEAVEN)을 발매하고 10월 4주차(22일~28일 집계) 써클차트 글로벌차트 8위에 안착했다. 집계 기간 음반은 534만1956장의 판매고를 올리는 기염을 토했다.

세븐틴의 열한번째 미니앨범은 '행복'을 콘셉트로 한다. 사진 플레디스엔터테인먼트

세븐틴의 열한번째 미니앨범은 '행복'을 콘셉트로 한다. 사진 플레디스엔터테인먼트

타이틀곡은 펑키하고 리드미컬한 분위기가 인상적인 ‘음악의 신’이다. 세븐틴이 말하는 행복의 에너지를 가득 느낄 수 있는 축제 같은 노래다. 앨범명 ‘세븐틴스 헤븐’에 담은 ‘더할 나위 없이 매우 행복한 상태’라는 의미에 이어지는 곡으로, 세븐틴의 긍정 에너지를 느낄 수 있다. 노래는 올해 K팝 남성 그룹  최초로 멜론 톱100에서 1위를 차지했다. 국내 음원 플랫폼 기반으로 집계한 디지털차트 써클지수는 2502만473으로, 글로벌 톱10 중 정상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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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외 음원 플랫폼을 합산해 선정한 글로벌차트 톱10 1위는 방탄소년단 정국‘쓰리디’(3D)였다. ‘1, 2차원을 넘어 3차원의 너를 직접 만나 함께하고 싶다’는 메시지를 담은 R&B 곡으로, 피처링엔 미국 래퍼 잭 할로우가 참여했다. 정국이 지난 7월 낸 노래 ‘세븐’(Seven) 역시 롱런 중이다. 노래는 성인 버전클린 버전으로 발매 돼 각각 2위와 6위에 랭크했다.

솔로 활동 중인 방탄소년단 정국. 사진 김현동 기자

솔로 활동 중인 방탄소년단 정국. 사진 김현동 기자

4세대를 대표하는 그룹 아이브(IVE)뉴진스(NewJeans)의 활약도 빼놓을 수 없다. 지난달 13일 컴백해 ‘배디’(Baddie)로 컴백한 아이브는 3위에 이름을 올렸다. 뉴진스는 여름 컴백곡 ‘슈퍼샤이’(Super Shy·4위), ‘이티에이’(ETA·10위)로 꾸준한 인기를 얻고 있다.

이외에도 블랙핑크 제니가 콘서트에서 먼저 선보인 솔로곡 ‘유앤미’(You & Me), 악뮤(AKMU)의 러블리함이 담긴 ‘러브 리’(Love Lee), 그루브한 재즈 분위기가 매력적인 방탄소년단 뷔‘슬로우 댄싱’(Slow Dancing)이 각각 5위와 7위, 9위를 채웠다.

세계인은 어떤 K팝을 가장 많이 들을까

 셀 수 없이 많은 미디어를 타고 흐르는 K팝. 요즘 K팝의 90%는 해외에서 소비된다. 그런데 이중 뭐가 진짜 가장 인기 있는 음악인지 알아보는 건 쉽지 않다. 대한민국 대표 대중음악차트 써클차트(구 가온차트)는 국내 음원차트(멜론ㆍ벅스ㆍ바이브ㆍ지니ㆍ플로)에 애플뮤직ㆍ스포티파이ㆍ유튜브까지 글로벌 플랫폼의 차트 데이터를 받아 전 세계에서 인기 있는 K팝을 매주 집계하고 있다. 앨범차트는 유통사와 소속사를 통해 데이터를 제공 받아 국내외 출고량을 줄세운 지표다. 소셜차트 2.0은 유튜브ㆍ틱톡ㆍ뮤빗의 이용량과 마이셀렙스의 소셜지수를 통해 언급량을 따져, 주간 인기 가수를 한눈에 알아볼 수 있도록 했다. 국내 유통되는 모든 음악을 다루며 공개된 데이터에 더해, 소속사와 유통사만이 가진 비공개 데이터도 분석을 통해 신뢰성을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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