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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오락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21면

KBS 제2TV『쓰리랑 가족』(12일 밤9시25분)=「결과가 좋으면 좋지요」. 순악질 여사는 아침부터 반찬고민을 한다 어제, 그제 먹던 것을 그대로 행국의 밥상에 올려놓는다. 행국은 그 밥상에 대해 단식투쟁을 선언한다. 마침 밖에서 종소리가 들리자 순악질 여사는 두부장수의 종소리로 생각하고 찌개를 끓일 양으로 밖으로 달려 나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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