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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자원환경산업진흥, 마리나선박 정비사 신규과정 응시접수

중앙일보

입력

수자원환경산업진흥(주)(사장 우달식)은 ‘마리나선박 정비사 신규교육과정’ 교육생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해당 교육과정은 마리나선박 정비 분야로 취‧창업을 희망하며 정비 전문지식을 습득하고 싶은 국민이라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다.

이론(온라인)교육은 지난 10월 5일부터 신청접수를 진행하였고, 실기교육(오프라인)은 10월 10일부터 교육생을 선착순으로 모집 중이다. 신청은 마리나선박 정비사 홈페이지를 통해 가능하다.

교육은 온‧오프라인 혼합 방식으로 진행된다. 우선적으로 마리나선박 엔진의 이해 등 이론교육을 온라인으로 수강하고 엔진 분해‧조립 등 정비실무에 대한 교육을 1개월 동안 전용교육장에서 교육받는다. 해당 교육과정 수료자는 해양수산부에서 발급하는 마리나선박 정비사 자격증 취득 검정시험을 응시할 수 있는 자격이 부여된다.

수자원환경산업진흥 관계자는 “마리나선박 정비에 관심 있는 국민들이 마리나선박 정비사 교육과정을 통해 미래 유망 전문인력으로 성장하길 기대한다”라며 “앞으로도 마리나선박 정비업 저변 확산을 위한 다양한 교육프로그램을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자세한 사항은 마리나선박 정비사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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