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의 소설가 요시모토 바나나의 신작 에세이집 『여행 아닌 여행기』 중. “만약 내일이 마지막 하루라 하더라도 오늘과 똑같이 지내리라. 그렇게 생각할 수 있는 나날을 살아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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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칼럼
아침의 문장
“창밖을 보니 날은 화창하고 우연히 첫사랑의 집이 보이고, 옆에서는 준이 느긋하게 텔레비전을 보고 있었다. 그때 ‘행복의 전부가 여기 있네’하고 생각했던 일을 잊지 못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