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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황선우 자유형 200m 금 ‘2관왕’ … 이호준 동메달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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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선우 자유형 200m 금 ‘2관왕’

황선우 자유형 200m 금 ‘2관왕’

황선우 자유형 200m 금 ‘2관왕’ ... 이호준 동메달

황선우 자유형 200m 금 ‘2관왕’ ... 이호준 동메달

한국 수영 간판 황선우(20·강원도청)가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 수영 2관왕에 올랐다. 황선우는 27일 수영 경영 남자 자유형 200m 결선에서 1분44초40의 대회 신기록으로 가장 먼저 터치패드를 찍어 2위 판잔러(중국)를 0.88초 차로 제치고 금메달을 땄다. 지난 25일 단체전인 계영 800m에서 우승한 그는 2010년 광저우 대회의 박태환(3관왕) 이후 처음으로 단일 대회에서 금메달 두 개를 목에 걸었다. 함께 출전한 이호준(22)은 1분45초56의 기록으로 동메달을 보탰다. 한국 수영 선수 두 명이 아시안게임 시상대에 함께 오른 건 21년 만이다. 큰 사진은 이날 황선우의 경기 모습, 아래 사진은 레이스를 마친 뒤 환호하는 황선우(아래)와 이호준. [AFP=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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