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당 서현역 흉기난동범’의 피의자는 22세 최원종이었다.
경기남부경찰청은 7일 오후 신상공개위원회를 열고 최원종의 이름과 나이·얼굴 등 신상 정보를 공개하기로 했다.
최원종은 지난 3일 오후 5시 59분쯤 경기 성남시 분당구 수인분당선 서현역 AK플라자 일대에서 고의로 행인을 들이받아 1명을 숨지게 하고 7명을 다치게 한 혐의를 받는다. 또 곧이어 건물 안으로 들어간 뒤 시민들에게 흉기를 휘둘러 8명에게 부상을 입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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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당 서현역 흉기난동범’의 피의자는 22세 최원종이었다.
경기남부경찰청은 7일 오후 신상공개위원회를 열고 최원종의 이름과 나이·얼굴 등 신상 정보를 공개하기로 했다.
최원종은 지난 3일 오후 5시 59분쯤 경기 성남시 분당구 수인분당선 서현역 AK플라자 일대에서 고의로 행인을 들이받아 1명을 숨지게 하고 7명을 다치게 한 혐의를 받는다. 또 곧이어 건물 안으로 들어간 뒤 시민들에게 흉기를 휘둘러 8명에게 부상을 입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