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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운대, 홍성군청소년복지재단과협약 체결

중앙일보

입력

청운대학교는 11일 대학본부 8층 회의실에서 홍성군청소년복지재단과 청소년 문화 예술 분야의 질적 향상, 청소년들의 상호교류 및 체험 등에 관하여 상호교류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양 기관은 협약에 따라 ▲청소년들의 공연, 체험, 실습 등 각종 프로그램 진행 ▲홍성군 청소년 문화 예술 질적 향상을 위해 문화 예술 공연을 함께 공동기획하고 그에 따른 인적·물적자원, 시설물 등을 적극 지원 ▲홍성군의 청소년 문화 예술 분야 질적·양적 향상과 발전 ▲지역사회 공헌 및 이미지 제고를 위한 공동 프로젝트 개발 ▲건강한 청소년 육성을 위한 각종 프로그램 협력 등에 대해 협력해 나갈 방침이다.

이날 행사에는 청운대 민병현 대외교류처장, 이진호 대외협력팀장 등이 참석했으며, 홍성군청소년복지재단에서는 피기용 관장, 조현정 센터장, 이윤정 센터장 등이 참석했다.

민병현 처장은 “청소년들은 우리 지역의 인재이며, 우리나라의 미래인 만큼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공동으로 개발하겠다”고 말했다.

피기용 관장은 “지역에 대학이 존재한다는 것은 큰 축복”이라며 “청운대 공연, 예술, 문화에 장점을 가진 대학인만큼 문화, 예술의 가치가 청소년들의 성장에 좋은 밑거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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