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리어에어컨은 유럽 등에 수출해온 ‘캐리어 스마트 보일러’(사진)의 국내 판매를 본격화한다고 16일 밝혔다. 화석연료가 아닌 전기를 사용하는 제품이다. 고효율 인버터 제어기술, 전동기에 입력되는 전류를 감지해 모터를 최적화하는 기술 등이 적용됐다. 난방 운전 범위가 영하 20도~영상 43도까지 광범위해 사계절 사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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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리어에어컨은 유럽 등에 수출해온 ‘캐리어 스마트 보일러’(사진)의 국내 판매를 본격화한다고 16일 밝혔다. 화석연료가 아닌 전기를 사용하는 제품이다. 고효율 인버터 제어기술, 전동기에 입력되는 전류를 감지해 모터를 최적화하는 기술 등이 적용됐다. 난방 운전 범위가 영하 20도~영상 43도까지 광범위해 사계절 사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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