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iz & Now] 현대엔지니어링, 전기차 충전사업 진출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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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04면

현대엔지니어링이 전기차 충전 사업에 진출한다. 현대엔지니어링은 전남 고흥군청 등 지방자치단체와 전기차 충전 인프라 구축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12일 밝혔다. 아파트를 비롯해 정부기관이나 공장·업무·상업·주거시설, 주차장 등에 충전시설을 공급할 계획이다. 회사 측은 “2025년까지 전기차 충전사업 시장 톱5에 진입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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