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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표선수 동계훈련|26일부터 실시키로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13면

대한체육회는 올 시즌 국가대표선수 동계 체력훈련을 오는 26일부터 실시키로 했다.
체육회는 북경아시안게임에 대비한 예산과 다지출로 국가 대표 동계체력 훈련을 취소할 계획이었으나 각 경기 단체의 요청에 따라 훈련비 1억여원을 기채, 레슬링을 비롯한 유도·여자 하키·배드민턴·양궁·역도 등 6개 종목의 체력 훈련을 강행키로 했으며 8천만원을 들여 레슬링·수영·근대5종·배드민턴· 스키· 아이스하키 등 정책 유망 종목의 국가 대표 후보선수들에 대한 해외 전지 훈련도 실시키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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