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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iz & Now] 백화점3사, 설 선물세트 판매…프리미엄·친환경 잡는다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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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면보기

경제 04면

롯데·현대·신세계백화점이 설 선물세트 판매에 돌입했다. 롯데백화점은 프리미엄 선물 수요가 많이 증가할 것으로 보고 1+등급 이상 프리미엄 한우 선물세트를 지난 설보다 40% 이상 늘렸다. 현대백화점도 100만원 이상 한우 프리미엄 선물세트 물량을 50% 이상 늘리는 한편 10만원대 실속 한우 세트 물량도 40% 확대했다. 신세계백화점은 통영 프리미엄 삼배체굴, 토종꿀, 아카시아꿀 등 겨울 제철 상품을 중심으로 신규 설 선물 물량을 20% 이상 늘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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