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의 황혜영(한체대)-정소영(전북대)조가 15일 인도네시아 반둥에서 벌어진 제10회 월드컵배드민턴선수권대회 2일째 여자복식A조 경기에서 영국의 클라크상사워스 조를 2-1(15-12, 15-18, 15-10)로 꺾고 첫 승리를 올렸다고 선수단이 알려왔다.
또 여자단식A조에서 이흥순(나주시청) 은 영국의 헬렌 트록을 2-0(11-6, 11-6)으로 일축, 1승을 마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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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황혜영(한체대)-정소영(전북대)조가 15일 인도네시아 반둥에서 벌어진 제10회 월드컵배드민턴선수권대회 2일째 여자복식A조 경기에서 영국의 클라크상사워스 조를 2-1(15-12, 15-18, 15-10)로 꺾고 첫 승리를 올렸다고 선수단이 알려왔다.
또 여자단식A조에서 이흥순(나주시청) 은 영국의 헬렌 트록을 2-0(11-6, 11-6)으로 일축, 1승을 마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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