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백 봉사상 영광의 수상자들|본상의 얼굴들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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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9면

22년간 공직에 있으면서도 응암동 산동네의 작은 판잣집에 사는 청렴공무원의 본보기.
율관외동산184일대 영세민 60가구 3백여명에게 수도를 가설, 국회의원도 못하는 20년 숙원을 풀었다고 주민칭송이 자자하다.
관내 국교 불우가정 어린이의 중학 입학금과 수업료 등 48만원을 지원하기도 했다. 【이명환(47·서울 은평구 율관외동 지방행정주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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