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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리핑] 김포에 4만6000가구, 5호선 연장 ‘콤팩트시티’ 조성

중앙선데이

입력

지면보기

813호 12면

경기 김포한강신도시 인근에 4만6000가구 규모의 신도시급 신규택지가 조성된다. 11일 국토교통부는 경기 김포시 마산동, 운양동, 장기동, 양촌읍 일대 731만㎡ 규모를 신규택지로 지정한다며 ‘김포한강2콤팩트시티’ 조성계획을 발표했다. 이에 맞춰 서울 지하철 5호선 연장도 연계해 추진된다. 이날 발표한 ‘김포한강2콤팩트시티’는 윤석열 정부에서 발표한 첫 신규 택지로, 2027년부터 순차적으로 분양을 시작하고 주택공급 시기는 시장 상황에 맞게 조정해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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