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여대 호텔외식조리과, ‘2022 월드푸드챔피언십’ 대회서 전원 금상 수상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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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여자대학교 호텔외식조리과가 지난 10월 28일부터 29일까지 서울 양재 aT센터에서 열린 ‘2022 Korea 월드푸드 챔피언십’ 경연대회에서 참가한 재학생 전원이 금상을 수상했다.

이번 ‘2022 Korea 월드푸드 챔피언십’ 경연대회는 참가자 2500명 이상과 관람객 3000명이 넘는 국내 최대 규모의 요리대회로 한국조리협회와 조리기능장려협회, 집단급식조리협회가 주최하는 대회에서 수원여자대학교 호텔외식조리과는 전시부문에서 우수상인 국회의원상과 금상을 수상하는 성과를 거뒀다.

호텔외식조리과 최영심 교수는 “전시부문 경연대회를 위해 밤늦은 시간까지 열심히 대회를 준비해준 학생들의 자랑스럽고 기쁘게 생각하며, 멋진 앞날을 꿈꾸는 열정과 역량을 키울 수 있도록 수원여자대학교 호텔외식조리과는 지속적으로 지원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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