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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美 3분기 성장률 2.6%…올해 첫 플러스 성장

중앙일보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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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뉴욕의 뉴욕증권거래소 앞 월스트리트 표지판. AFP=연합뉴스

미국 뉴욕의 뉴욕증권거래소 앞 월스트리트 표지판. AFP=연합뉴스

미국 상무부는 3분기 국내총생산(GDP) 증가율이 연율 2.6%로 집계됐다고 27일(현지시간) 밝혔다.

수출과 소비자 지출, 비주거 고정투자 증가 등이 3분기 플러스 성장 전환의 원동력이 됐다고 상무부는 밝혔다.

미 성장률은 속보치와 잠정치, 확정치로 3차례 나눠 발표된다. 이날 발표는 속보치로 향후 수정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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