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현지시간) 영국 런던 웨스트민스터 사원에서 엄수된 엘리자베스 2세 여왕의 장례식이 끝난 뒤 여왕의 관이 사원을 나서고 있다. 여왕의 아들인 찰스 3세 국왕과 딸 앤 공주, 손자 윌리엄 왕세자, 해리 왕자 등 왕실 가족이 관을 뒤따르고 있다. 장례식엔 윤석열 대통령,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 등 2000여 명이 참석했다. 장례식을 지켜본 전 세계 시청자는 수십억 명에 달할 것으로 미 NBC방송은 추정했다. [AP=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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