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경출·이은경 선두 전국 남녀 양궁대회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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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15면

전 국가대표 이경출(경남대)과 이은경(여주여종고)이 제22회 전국 남녀양궁종합선수권대회 싱글라운드에서 남녀부 선두로 24강 전에 올랐다.
7일 안산경기장에서 벌어진 2일깨 싱글라운드 남자부경기에서 이경출은 종합 1천3백3점을 쏘아 간판 양창훈 (한체대)을 1점차로 따돌리고 1위를 차지했다.
또 여자부에서 북경대회 은메달리스트 이은경은 1천3백28점을 획득, 역시 선두로 24강 전에 골인했다.
◇제2일(7일·안산) ▲남자부 싱글라운드종합=①이경출(경남대) 1,303점 ②양창훈 (한체대) 1,302 ③한승훈(충남 범천고) 1,292 ▲동여자부=①이은경(여주여종고) 1,328점 ②한희정(안동대) 1,313 ③임정아(대전동방여고) 1,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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