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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로 뻗는 대학] 첨단학과 정원 늘리고 경찰행정학과 신설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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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면

극동대학교는 ▶레지덴셜 컬리지(Residential College) ▶온택트(Ontact) 학습 ▶경험네트워킹 ▶글로컬 협력 ▶역량 기반 학과 경쟁력 ▶공유 지역 상생 발전을 주요 전략으로 한 새로운 학사과정을 운영한다. [사진 극동대학교]

극동대학교는 ▶레지덴셜 컬리지(Residential College) ▶온택트(Ontact) 학습 ▶경험네트워킹 ▶글로컬 협력 ▶역량 기반 학과 경쟁력 ▶공유 지역 상생 발전을 주요 전략으로 한 새로운 학사과정을 운영한다. [사진 극동대학교]

극동대학교는 학생 맞춤형으로 개개인이 잘 배울 수 있는 학사 구조와 이에 적합한 학사 운영으로 주목받고 있다. 극동대는 2023학년도부터 첨단학과의 정원을 늘리고, 경찰행정학과를 신설했다. 여기에다 극동대만의 강점으로 자리 잡은 보건·항공·문화예술계열 학과들의 경우 특성화를 통해 신입생의 요구사항을 적극적으로 반영했으며, 입학 기회 또한 확대했다.

이번 2023학년도 신입생 수시모집에서 정원 내 864명, 정원 외 57명으로 총 921명을 선발한다. 전체 모집 인원의 96.6%다. ▶일반전형[일반(367명)·실기(136명)] ▶교과우수자(289명) ▶사회기여및배려자(33명) ▶지역인재[Ⅰ(30명)·Ⅱ(2명)] ▶특기자(3명) ▶특기 우수자(2명)를 선발한다. 정원외 모집은 ▶특성화고(12명) ▶농어촌학생(16명) ▶기회균형(18명) ▶특수교육대상자(7명) 등을 선발한다.

전형요소별 반영비율은 ▶일반학생·지역인재·정원외 전형은 학생부 60%+면접 40% ▶교과우수자·사회기여및배려자 전형은 학생부 100%이고 ▶실기·실적 위주 전형은 모집단위별 반영비율이 다르므로 모집 요강을 잘 살펴봐야 한다.

학생부 반영 방법은 모든 전형에서 학년 구분 없이 국어·영어·수학·사회·과학·한국사 교과에서 반영과목을 석차등급 순서로 나열하여 상위 과목부터 최대 8과목을 반영한다.

극동대 수시모집의 주요사항은 ▶전형 간 복수지원이 가능하고 ▶계열 간 교차지원이 허용되며 ▶전형을 달리해 동일학과 중복 지원 및 복수학과에 지원이 가능해 수험생들의 선택 폭이 넓은 것이 특징이다. 전년도에 이어 수능 최저학력기준을 전면 폐지했다. 반면 지역인재선발 및 사회기여및배려자 전형을 신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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