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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iz & Now] 교보생명 광화문 본사 글판 새단장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경제 04면

교보생명 광화문 본사 글판 새단장

교보생명 광화문 본사 글판 새단장

교보생명은 서울 광화문 본사에 설치된 글판을 강은교 시인의 시 ‘빗방울 하나가 5’로 새 단장했다고 29일 밝혔다(사진). 시에서 ‘우리는 언제나 두드리고 싶은 것이 있다. 그것이 창이든, 어둠이든 또는 별이든’이라는 문구를 발췌해 글판에 담았다. 교보생명은 “아무리 작은 존재라도 능동적인 주체로서 희망을 향해 나아가고 싶은 열망이 있음을 잊지 말자는 의미를 담았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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