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경영개발원 융자대출 아닌 무상환+무이자+무담보+무보증 운전자금 기업지원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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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는 코로나19 재확산과 글로벌 지정학적 불안 고조, 인플레이션 심화 및 금융긴축 등의 영향으로 대내외 불확실성이 높아지고 있는 상황에서 국내․외 수요 회복으로 수출과 소비 중심의 성장세가 이어지도록 하기 위하여 실물경기 회복과 관련된 신속한 금융지원을 통하여 경영애로를 겪고 있는 기업에게 정부는 무상환 운영자금인 출연금 및 보조금 약 154조원 396,000여종(한국재정정보원/22년)을 전문기관 및 지정 사이트를 통하여 공고·지원하고 있다.

국가등록 정책금융지도사를 기업에 파견하여 정책금융조달비법인 “F.S.C 1.0”을 적용하여 무상환 정책금융의 금융SYSTEM 진단 실시 → 진단보고 → 금융신청지도→ 무상환 운전금융조달 → 운영 → 보고까지 최적의 무상정책금융을 기업 스스로가 준비, 신청, 평가, 조달을 할 수 있도록 130개/년 기업대상 무상정책금융System 구축 조달비법을 지도(원)하는 사업으로 오는 09월 08일까지 “제55차 무상환 기업 운전자금 130 지원사업”을 지원할 참가기업을 모집한다.

특히 본 55차 사업은 기업의 일상적인 운영에 필요한 시장개척, 기술개발, 특허, 원자재구입, 제품생산, 공정개선, 규격인증, 계측기도입, 인건비지원, 작업환경개선, 공장시설개선 등의 운전자금을 융자대출이 아닌 무상환, 무이자, 무담보, 무보증 조건으로 지원하는 사업으로, 무상정책금융 조달평가System구축과 동시에 무상환 운전자금 조달에 사업 핵심을 둔다고 한다. 이 System구축을 통해 경영지원팀, 생산제조팀, 품질관리팀, 개발팀, 생산기술팀 등 모든 부서별 용도별 매년 무상정책금융 20억을 조달했던 업종별 실사례 소개를 통하여 기업 스스로 무상정책금융 조달능력을 극대화하는 노하우를 지원하고 있다.

본 사업을 운영하는 (사)기술혁신협회 부설기관 한국경영개발원(원장 강종규)은 중기부 창업상담회사 및 과기부 연구개발서비스기관, 금융전문 도서출판 및 노동부의 정책금융지도사·공장설립금융지도사 양성기관으로 올해로 25년으로 1차~54차까지 금융조달지도 및 진단/교육 기업 수 약 5,200개 중소·중견기업 지원한 국가등록 금융지원 전문기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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