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직 할아버지’로 유명한 롯데 자이언츠 팬 케리 마허(사진) 교수가 16일 별세했다. 68세. 그는 코로나19 합병증으로 인한 폐렴을 앓았다. 마허 교수는 사직 구장의 유명인이다. 홈 경기는 빠지지 않고 관전했다. 미국 사우스캐롤라이나주 출신으로, 부친은 한국전 참전용사다. 빈소는 부산 아시아드 장례식장 VIP실, 발인 20일.
‘사직 할아버지’로 유명한 롯데 자이언츠 팬 케리 마허(사진) 교수가 16일 별세했다. 68세. 그는 코로나19 합병증으로 인한 폐렴을 앓았다. 마허 교수는 사직 구장의 유명인이다. 홈 경기는 빠지지 않고 관전했다. 미국 사우스캐롤라이나주 출신으로, 부친은 한국전 참전용사다. 빈소는 부산 아시아드 장례식장 VIP실, 발인 2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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