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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휴가철 태풍 영향 전국 곳곳 비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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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1면

휴가철 태풍 영향 전국 곳곳 비

휴가철 태풍 영향 전국 곳곳 비

본격적인 휴가철이 시작된 31일 부산 해운대해수욕장에서 제5호 태풍 ‘송다’의 간접 영향으로 높은 파도가 밀려오자 피서객들이 백사장에서 대기하고 있다. 이날 해운대해수욕장은 높은 너울성 파도와 이안류 발생 위험 등으로 오후 1시부터 입수를 금지했다. 기상청은 열대저압부로 변한 태풍의 영향으로 2일까지 전남과 경남·제주도는 50~100㎜, 중부지방과 전북·경북은 30~80㎜, 강원 영동은 10~60㎜의 비가 내릴 것으로 예상했다. 오는 3일부터는 열대야 중심의 무더위가 이어질 것으로 전망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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