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VERTISEMENT

우리 동네 과일가게, 생선가게, 야채가게, 정육점, 반찬가게… 이제 모바일로 주문하세요.

중앙일보

입력

우리 동네 신선식품 가게의 상품을 앱으로 주문하고 우리 이웃이 배달해주는 서비스 ‘우리 동네 장보기, 앨리마켓’이 7월부터 정식 서비스를 시작한다.

앨리마켓은 앨리(골목)+마켓(시장)에서 알 수 있듯이, 주변 골목마다 있는 과일가게, 생선가게, 야채가게, 정육점, 반찬가게 등 소비자 반경 1km 내 다양한 가게들의 상품을 모바일로 주문할 수 있는 지역기반 장보기 서비스다.

앨리마켓을 통해 골목상권 소상공인들은 모바일을 통해 쉽고 빠르게 가게의 상품을 판매하는 것은 물론 다양한 이벤트 진행 및 가게 홍보를 할 수 있고, 소비자들은 저렴하고 신선한 동네 신선식품 상품들을 모바일로 편리하게 주문하고 통합 포인트도 적립할 수 있다.

정식 서비스 출시에 맞춰 오는 8월 31일까지 앨리마켓에서 가장 많은 구매를 한 회원에게 다양한 경품을 증정하는 ‘앨리마켓 구매왕’ 이벤트도 진행한다.

김선아 앨리마켓 대표는 “일상에서 신선식품이 필요할 때마다 온라인으로 편리하게 구입하고 싶은 주부의 마음과, 품질과 가격 경쟁력을 갖춘 상품의 판로를 확장하고 싶은 지역 소상공인들의 마음을 담아 앨리마켓 서비스를 만들었다.”며 “대규모 물류센터와 공해 없이 도보로 배송하는 친환경 동네 장보기 서비스 앨리마켓이 장보기 문화의 하나로 자리 잡길 바란다.”고 밝혔다.

앨리마켓은 지난해 중소벤처기업부 ‘비대면 스타트업 육성사업’에 선정된 기업으로 지난 2월 경기 광명시 상인회를 대상으로 설명회를 개최하고 큰 호응을 얻은 바 있다.

앞으로 광명시를 시작으로 빠르게 서비스를 확대할 예정이다.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