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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시내서 보물찾기 이벤트…2030 엑스포 유치 기원 행사

중앙일보

입력

업데이트

부산 시내에서 '2030 부산 세계박람회'(엑스포) 유치를 기원하고 관광 명소를 소개하기 위한 보물찾기 이벤트가 열린다.

부산시는 13일부터 8월 31일까지 주요 관광지와 기업 매장 등 30곳에서 엑스포 보물찾기를 한다고 12일 밝혔다.

이벤트에 참여하려면 곳곳에 숨겨진 엑스포 영문 알파벳(E, X, P, O)과 이벤트 참여 QR 코드가 담긴 그림이나 벽화를 찾아 인증사진을 찍은 뒤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올리면 된다.

부산시 소통 캐릭터 '부기'가 4일 오전 부산의 관문인 노포동 부산종합버스터미널에서 방문객을 맞이하고 있다. 부산시는 해수욕장 전면 개장에 따라 지난 1일 부산종합버스터미널로 이전 설치된 부기 조형물을 2030부산세계박람회 홍보에 적극적으로 활용한다는 방침이다. 연합뉴스

부산시 소통 캐릭터 '부기'가 4일 오전 부산의 관문인 노포동 부산종합버스터미널에서 방문객을 맞이하고 있다. 부산시는 해수욕장 전면 개장에 따라 지난 1일 부산종합버스터미널로 이전 설치된 부기 조형물을 2030부산세계박람회 홍보에 적극적으로 활용한다는 방침이다. 연합뉴스

추첨을 거쳐 1등(2명) LG 노트북, 2등(2명) 소니 헤드폰, 3등(20명) 롯데 패키지 등 경품을 제공한다. 보물찾기 힌트는 13일 2030부산월드엑스포 범시민유치위원회 홈페이지와 인스타그램 등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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