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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성욱 중앙일보 부산총국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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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9.22 00:00 ~ 2021.10.22 09:04 기준

총 2,247개

  • "투자사이트엔 분명 수익 났는데"…영혼까지 턴 160억 사기단

    고수익을 미끼로 허위 투자 거래사이트에 가입시켜 160억원 상당을 가로챈 일당이 무더기로 검거됐다. 경남경찰청 사이버범죄수사대는 불특정 다수에게 단체 문자메시지를 보낸 뒤 허위 투자 거래 사이트에 가입시켜 160억원을 가로챈 혐의(사기 등)로 국내 총책 A씨(39) 등 36명을 검거하고 이중 13명을 구속했다고 19일 밝혔다. 이후 수백에서 수천만 원의 투자금을 대포통장 등으로 받은 뒤 허위 투자 거래사이트에 가입시켰다.

    2021.10.19 11:21

  • MRI 촬영중 날벼락…산소통 빨려들어와 60대 머리 강타

    17일 김해서부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14일 오후 8시 25분쯤 김해 한 병원에서 MRI 기기에 누워있던 60대 환자 A씨가 갑자기 빨려 들어온 산소통 등에 머리를 부딪쳐 숨졌다. 당시 현장에 있던 의료진은 경찰에서 "강한 자성을 가진 MRI 기기가 작동하면서 가까이 있던 산소통이 갑자기 움직여 기기 속으로 빨려 들어갔다"는 취지로 진술한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 관계자는 "의사와 간호사·방사선사 등 병원 관계자 등을 상대로 당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며 "자성이 강한 MRI 기기 옆에 금속 산소통을 두게 된 경위 등 병원 측 과실이 없는지도 확인하고 있다"고 말했다.

    2021.10.17 15:32

  • [로컬 프리즘] 도둑맞은 진실

    최근 부산대가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의 딸 조민씨의 ‘입시 부정 의혹’과 관련해 조씨의 대학 성적을 잘못 발표한 것이 논란이 됐다. 그런 기관에서 지난 8월 24일 조씨의 의학전문대학원(의전원) 입학 취소 결정을 내리면서 "조씨의 대학 성적이 3위였다"고 공식 발표할 때 누구도 발표 자체를 의심하지 않았다. 부산대 관계자는 "박 부총장이 조씨의 대학 성적이 3위였다고 말한 것은 입학전형공정관리위원회(이하 공정위)가 지난 8월 19일 대학본부 측에 제출한 보고서 내용을 인용한 것"이라며 "(공정위가) 분석 결과를 자체 조사 결과서로 옮기는 과정에 오류가 발생했다"고 해명했다.

    2021.10.14 00:20

  • 스쿨존서 사고예방 효과 큰데…단속카메라 절반 멈춘 이유

    더불어민주당 이형석(광주 북구을) 의원이 행정안전부와 경찰청으로부터 제출받은 ‘스쿨존 내 신규 과속단속 카메라 설치·검사·운영 현황’에 따르면 이른바 ‘민식이법’이 시행된 지난해 3월부터 올해 7월까지 전국 스쿨존에 설치된 단속 카메라는 총 4001대에 이른다. 스쿨존에 설치된 단속 카메라는 성능검사와 관리권 이관 등 절차가 뒤따라야 경찰이 과속·신호 위반 단속에 활용할 수 있다. 광주경찰청의 경우 민식이법 시행부터 올해 7월까지 스쿨존에 123대의 단속 카메라를 설치에 65대(52.8%)가 운영됐다.

    2021.10.12 05:00

  • "선생님이 이상해요"…상담 여고생 치맛속 향한 '쌤의 폰'

    A씨는 자신이 근무하는 고등학교의 교실과 교무실 등에서 여고생들의 치마 속을 몰래 촬영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 조사 결과 A씨는 수업 시간 등에 제자들을 불러 상담을 하는 척하면서 자신의 휴대폰의 동영상 기능을 이용해 치마 속을 몰래 촬영한 것으로 드러났다. 경찰 관계자는 "임의제출 받은 기기에서 일부 동영상과 사진 파일을 발견한 상태지만 아직 포렌식 작업 중이어서 정확한 범행 시기나 피해자 등은 특정이 되지 않은 상태"라며 "포렌식 작업 등을 통해 전임 학교 등에서도 촬영을 한 증거 등이 있는지 조사중"이라고 말했다.

    2021.10.07 14:21

  • "1만건 성매수남 자료 확보"…전국 23개 곳서 성매매 알선 일당 검거

    7일 경남지방경찰청에 따르면 부산·울산·경남·경북·경기·충청·강원 등 전국 23개 지역에서 성매매를 알선한 혐의(성매매처벌법 위반)로 총책 A씨(30대)와 중간책 B씨(40대) 등 4명을 구속했다. A씨 등은 2019년 6월부터 최근까지 전국 23개 지역에 120개 오피스텔을 순차적으로 빌려 성매매를 알선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은 A씨 등에 대한 조사 과정에 부산과 경남지역에서만 1만여건의 거래 내용이 담긴 자료를 확보한 것으로 나타났다.

    2021.10.07 11:30

  • 교통사고 뒤 사라진 운전자, 수억 보험금 두고 8년째 실종

    당시 사고 후 자취를 감춘 모닝 차량 운전자 A씨(당시 56세) 사건을 ‘남해고속도로 실종사건’이라고 부르는 이유다. 경찰은 BMW가 사고 직후 운전자 부인이 차에서 내려 도로에 서 있다가 모닝 차량과 부딪혔을 가능성에 주목했지만, BMW 운전자는 "자신의 부인이 모닝과 부딪힌 적이 없다"고 주장하면서 사건은 다시 미궁에 빠졌다. 당시 수사를 담당했던 경찰관은 "사고 현장 전후 폐쇄회로TV(CCTV)와 당시 현장을 지나쳤던 수백명의 운전자 등을 상대로 한 수사 결과 BMW 운전자나 견인차 기사가 범행을 저지른 것을 입증할만한 증거를 찾지 못했다"고 말했다.

    2021.10.06 00:03

  • [단독]정경심 2년간 회의 불참해도…여전히 웅동학원 이사

    이후 정 전 교수는 2019년 7월 8일 419회 이사회부터 최근 이사회(432회)까지 2년이 넘도록 이사회에 참석하지 않았는데도 계속 법인 이사로 등재돼 있다. 이런 가운데 경남교육청이 최근 웅동학원 측에 정경심 이사의 임원 승인 취소 여부를 논의하는 이사회 개최를 요구한 것으로 나타나 그 결과가 주목된다. 웅동학원 한 이사는 "최근 교육청에서 현장지도를 나와 (정경심 이사) 임원 자격 승인 취소 여부를 차기 이사회에서 논의할 것을 요구한 것은 안다"며 "아직 이사회에 안건이 상정된 것도 아니고 논의가 이뤄진 것도 아니기 때문에 어떤 결론이 날지는 아직 알 수 없다"고 말했다.

    2021.10.05 13:40

  • "비 맞은 맨발 여성 봤다"...8년전 사라진 운전자 미스터리 [e즐펀한 토크]

    당시 차 사고가 난 후 자취를 감춘 모닝 차량 운전자 A씨(당시 56세) 사건을 ‘남해고속도로 실종사건’이라고 부르는 이유다. 경찰은 BMW가 사고 직후 운전자 부인이 차에서 내려 도로에 서 있다가 모닝 차량과 부딪혔을 가능성에 주목했지만, BMW 운전자는 "자신의 부인이 모닝과 부딪힌 적이 없다"고 주장하면서 사건은 다시 미궁에 빠졌다. 당시 수사를 담당했던 경찰관은 "사고 현장 전후에 있는 폐쇄회로TV(CCTV)와 당시 현장을 지나쳤던 수백명의 운전자 등을 상대로 한 수사 결과 BMW 운전자나 견인차 기사가 범행을 저지른 것을 목격하거나 시신유기를 등을 위해 다른 곳으로 갔다 온 증거를 찾지 못했다"고 말했다.

    2021.10.01 21:52

  • 그랜저·소나타는 백금 노다지…주차장 돌며 그 부품만 털었다

    공영주차장 등에 주차된 그랜저와 소나타 등 주로 국산차량에서 부품을 훔친 40대가 경찰에 구속됐다. 경남 창원서부경찰서는 주차된 차량에서 부품을 훔친 혐의(절도)로 40대 A씨를 구속했다고 29일 밝혔다. A씨는 지난달 1일부터 지난 16일까지 야간에 창원의 공용주차장에 주차된 13대의 차량에서 ‘배기가스 정화장치’ 계통의 부품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다.

    2021.09.29 10:40

  • 부산 롯데월드 개장, 또 6개월 연기

    롯데월드 측이 올해 5월에서 이달 말로 개장을 한 차례 연기한 데 이어 또다시 6개월을 연기하면서 내년 3월쯤 개장할 것으로 예상한다. 26일 부산도시공사 등에 따르면 롯데월드 측은 ‘롯데월드 어드벤처 부산’ 개장을 내년 3월로 연기했다. 부산도시공사 관계자는 "다음 달까지 안전진단을 마쳐도 곧바로 비수기로 여겨지는 겨울에 접어들게 된다"며 "놀이기구 특성상 이용자 안전이 가장 중요하고 코로나19 상황까지 종합적으로 고려한 결과 개장 연기가 불가피한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2021.09.29 00:03

  • "왜 빌린 돈 안갚아"...경남 의령에서 40대 여성 살해한 60대 검거

    A씨는 "B씨가 빌린 돈을 갚지 않아 범행을 저질렀다"는 취지로 경찰에 진술했다. 경찰은 A씨가 범행에 사용한 흉기를 사건 하루 전날 산 것으로 파악하고 좀 더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 중이다. 경찰 관계자는 "A씨가 범행 하루 전날 창녕 장에서 흉기를 산 것으로 파악돼 범행을 의도한 것인지를 좀 더 파악하고 있다"며 "두 사람 관계나 돈을 빌리게 된 사유 등은 좀 더 추가 조사를 해야 한다"고 말했다.

    2021.09.27 11:15

  • '부산 롯데월드' 또 개장 연기…"코로나19 여파로 안전 진단 등 늦어져"

    26일 부산도시공사 등에 따르면 롯데월드 측은 ‘롯데월드 어드벤처 부산’ 개장을 내년 3월로 연기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의 영향으로 놀이기구 제작 등이 당초 계획보다 늦어졌고, 안전 진단을 담당하는 해외 기술진도 코로나19로 국내 입국이 지연되면서 안전진단이 늦어졌다는 것이 부산도시공사 측의 설명이다. 부산도시공사 관계자는 "다음달까지 테마파크 시설에 대한 안전진단을 마쳐도 곧바로 비수기로 여겨지는 겨울에 접어들게 된다"며 "놀이기구 특성상 이용자 안전이 가장 중요하고 코로나19 상황까지 종합적으로 고려한 결과 개장 연기가 불가피한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2021.09.26 13:00

  • "남창원농협 영업정지땐 회복 어려운 손해"…법원, 가처분 신청 인용

    경남 창원시에 있는 남창원농협이 시의 영업정지 처분에 반발해 법원에 낸 집행 정지 가처분 신청이 받아들여졌다. 재판부는 "영업정지 처분이 집행되면 신청인에게 회복하기 어려운 손해를 미칠 수 있고, 이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영업정지 처분 집행을 정지해야 할 긴급한 필요가 있다고 인정된다"고 말했다. 영업정지 처분의 집행 정지 기간은 본안 사건 선고일로부터 14일이 되는 날까지다.

    2021.09.17 11:20

  • [로컬 프리즘] 수능 모의평가 시험지 유출…교육당국은 어디에 있었나

    경남의 한 고등학교는 이날 오전 수능 모의평가 3학년 전 과목 시험지를 배부받은 뒤, 이를 이중 잠금장치가 된 평가관리실이 아닌 학생들이 드나드는 진학상담실로 옮겼다. 학교 측이 시험지를 부실하게 관리하면서 모의평가 시험지는 지난 1일 시험이 실시될 때까지 사흘 가까이 학생들의 출입이 자유로운 진학상담실에 상자째 놓여 있었다. 하지만 이 시험지를 이상하게 여긴 민원인이 서울시교육청 국민신문고에 관련 내용을 제보하면서 수능 모의평가 시험지 사전 유출 의혹이 제기됐다.

    2021.09.16 00:22

  • '창원코로나' 사태 빚은 남창원농협 영업정지…"부당하다" 가처분 신청

    지난달 ‘창원 코로나’ 사태를 불러온 경남 창원시 남창원농협에 대해 영업정지 처분이 내려졌다. 15일 창원시 등에 따르면 시는 지난 6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집단 감염 사태를 불러온 책임을 물어 남창원농협에 영업정지 처분을 내렸다. 하지만 농협 측은 영업정지 처분과 관련해서는 "과태료 처분에 이어 영업정지 처분은 과한 면이 있다"는 취지로 법원에 가처분 신청을 낸 것으로 전해졌다.

    2021.09.15 11:07

  • 초등제자 2명 성추행 혐의 교사 "진학 후 또 추행"…파면 결정

    초등학생 제자를 성추행한 혐의로 구속기소 돼 현재 재판을 받는 경남의 한 30대 초등학교 교사가 파면됐다. A씨는 지난 5월 경남 한 초등학교 등에서 제자를 성추행한 혐의(성폭력 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로 경찰 조사를 받아왔다. 경찰 관계자는 "A씨 수사 과정에 전임 학교에 있을 때도 또 다른 제자를 성추행한 혐의가 드러났는데 A씨는 이 제자가 중학교에 진학한 이후에도 성추행한 것으로 드러나 구속까지 된 것"이라고 말했다.

    2021.09.14 10:35

  • 스킨스쿠버 성지 홍도에서 또 사망사고..."조류변화 심해 위험"

    스킨스쿠버를 하는 다이버들에게 성지로 여겨지는 경남 통영 홍도 인근 해상에서 또 다이버가 사망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13일 통영 해경 등에 따르면 12일 오전 9시 52분쯤 통영시 한산면 매죽리 홍도 인근 해상에서 다이버 A씨(50)가 물에 빠졌다는 신고가 ‘해로드앱’을 통해 해경에 접수됐다. 통영 해경 관계자는 "홍도는 낚시객과 다이버 등 사람이 많이 모이는 곳이어서 그만큼 사고도 잦은 것으로 보인다"며 "특히 홍도는 기상환경이 수시로 변하는 곳이어서 다이버 등이 특히 조심해야 한다"고 말했다.

    2021.09.13 10:30

  • "집 안에 물건 가지러 갔다가 참변"…합천 주택 화재로 1명 사망

    경남 합천군 한 단독주택에서 불이나 집주인 부부가 대피했으나 안에 두고 온 물품을 다시 가지러 들어간 남편이 사망하는 사건이 발생했다. 9일 오전 4시 59분쯤 경남 합천군 봉산면 한 단독주택에서 불이 났다. 하지만 남편 A씨가 집 안에 물품을 가지러 다시 들어갔다가 빠져나오지 못하고 숨졌다는 것이 경찰 조사 내용이다.

    2021.09.09 10:30

  • "학생들 드나드는 상담실에 시험지가"…경남 중고교 전수조사

    경남교육청 관계자는 "최근 경남 한 고등학교에서 2022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모의평가 시험지가 유출된 사건이 발생해 다른 학교의 실태를 확인하기 위해 전수조사를 결정했다"고 말했다. 경남교육청은 시험지가 유출된 학교 외에도 평소 수능 모의평가의 경우 이중 잠금장치가 된 평가관리실이 아닌 진학상담실 등에 보관하는 데 대한 실태조사를 벌일 방침이다. 경남의 복수의 고등학교 관계자는 "이번에 시험지가 유출된 학교는 물론이고 다른 학교도 모의평가 등은 성적에 반영되지 않아 시험지 관리가 허술했던 것이 사실이다"며 "지정된 장소가 아니라 학교 사정에 따라 진학상담실 등에 보관하는 경우도 적지 않은 것으로 알고 있다"고 말했다.

    2021.09.09 10:30

  • 성적과 무관한데 왜 창문 넘었나…모평 시험지 유출 미스터리

    지난 1일 치러진 9월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 모의평가 시험지가 사전에 유출된 것과 관련해 경남교육청이 경찰에 수사를 의뢰했다. 이 외에도 학교 측이 ‘수능 9월 모의평가 실시 요강’ 등 지침을 어기면서 이중 잠금장치가 된 평가관리실이 아닌 학생들의 출입이 가능한 진학상담실에 보관한 이유가 무엇인지, 다른 모의평가 시험지 등도 이런 식으로 관리했는지 등도 수사를 통해 드러날 것으로 보인다. 또 시험지 유출 사실을 학교 측이 왜 몰랐는지, 유출된 시험지가 다른 곳으로 흘러간 것인지도 수사를 통해 확인돼야 할 부분이다.

    2021.09.08 11:05

  • [단독]모의수능 유출 고교, 시험지 통째 학생 오가는데 방치

    지난 1일 치러진 9월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 모의평가 시험지가 사전에 유출된 경남의 한 고등학교는 시험지를 배부받은 후 곧바로 지정 장소인 ‘평가관리실’이 아닌 임의장소인 ‘진학상담실’에 모든 과목 시험지를 상자째 보관해왔던 것으로 드러났다. 7일 경남교육청 등에 따르면 이 학교는 지난달 30일 오전 3학년 수능 모의평가 시험지를 배부받은 뒤 이중 잠금장치가 된 평가관리실에 옮기지 않고 학생들의 출입이 가능한 진학상담실에 옮겨 보관해 왔다. 학교 측이 이렇게 허술하게 시험지를 관리하면서 모의평가 시험지는 지난 1일 시험이 치러질 때까지 사흘 가까이 학생들의 출입이 가능한 진학상담실에 상자째 놓여 있었다.

    2021.09.07 15:40

  • 양산 초등학교와 유치원에서 무더기 확진…7일까지 36명 감염

    7일 경남도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 현재 양산의 한 초등학교와 유치원에서 코로나19 확진자 36명이 발생했다. 이후 역학조사 결과 이 초등학교와 유치원에 다니는 자녀를 둔 부모 중 1명이 지난달 31일 최초 증상이 발현된 것으로 보고 여기서 감염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있다. 여기에 초등학교와 유치원 자녀를 둔 부모 2명을 포함해 양산 소재 보육·교육시설 관련 누적 확진자는 36명이다.

    2021.09.07 10:41

  • "진학실서 본 시험지 촬영했다"…9월 수능 모의고사 시험지 유출 의혹 사실이었다

    경남교육청은 6일 "경남의 한 고등학교 3학년 A학생이 9월 수능 모의평가에 앞서 사회탐구영역 세계지리 과목 시험지를 불법 촬영한 사실을 지난 4일 담임교사에게 자백했다"고 밝혔다. 앞서 교육부는 지난 3일 9월 수능 모의평가 시험지 유출 의혹과 관련해 경찰에 수사를 의뢰했다. 경남교육청 관계자는 "A학생이 시험지를 유출했다고 자백은 했으나 자신의 주장대로 우연히 시험지를 유출한 것인지 계획적으로 유출한 것인지, 세계지리 외 다른 시험지도 유출했는지, 유출한 시험지를 어디로 전달했는지 등은 감사로 확인할 수 없어 경찰에 수사를 의뢰할 계획"이라며 "해당 학교의 관리·감독 부실 문제도 함께 경찰에 수사를 의뢰해 명명백백하게 잘잘못을 가려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2021.09.06 18: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