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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한국서비스품질지수] 소비자보호실 등 고객중심경영 강화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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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면

 삼성생명은 지난해 소비자보호실을 신설하고 고객중심경영을 강화해왔다. [사진 삼성생명]

삼성생명은 지난해 소비자보호실을 신설하고 고객중심경영을 강화해왔다. [사진 삼성생명]

삼성생명(대표 전영묵·사진)이 한국표준협회 ‘2022 한국서비스품질지수(KS-SQI)’ 생명보험 부문에서 1위를 차지했다. 20년 연속이다.

삼성생명은 지난해 소비자보호실을 신설하고 적극적인 고객중심경영을 강화하고 있다. 특히 고객과의 상생을 ESG경영의 핵심전략으로 삼아 사회적 가치 실현을 추진 중이다.

삼성생명은 2018년 소비자권익보호위원회를 출범해 고객과 회사의 이해가 상충하는 사안에 대해 외부 전문가의 관점에서 해결책을 모색하고 있다. 아울러 금융소비자보호법에서 정한 판매원칙에 따라 판매과정 관리 체계도 구축했다. 고객과의 소통창구인 ‘고객패널’은 지난해 80여개의 아이디어를 제안했다.

이 밖에도 임직원이 올바른 판단을 하기 위한 가이드라인으로 ‘Value Test’를 제시해 고객·핵심가치·ESG를 고려한 ‘일하는 문화’ 자리매김에도 힘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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