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고생 납치 추행/대낮 빈집 털기도/오토바이족 5명 구속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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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19면

서울 노량진경찰서는 1일 오토바이를 타고다니며 여고생을 납치,강간하고 대낮 주택가 빈집을 털어온 김모군(16ㆍ무직ㆍ서울 신대방1동) 등 속칭 「폭주족」 10대 5명을 강간 치상 및 특수절도 혐의로 구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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