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 오키나와현 오키나와 서북서쪽서 규모 5.9 지진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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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상청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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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일 오후 4시 3분(한국시간) 일본 오키나와현 오키나와 서북서쪽 143km 해역에서 규모 5.9의 지진이 발생했다고 기상청이 밝혔다.

진앙은 북위 26.80도, 동경 126.40도이며 지진 발생 깊이는 20km다.

기상청은 "일본 기상청(JMA) 분석 결과"라며 "국내에는 영향이 없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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