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양 포커스] 쿼드러플 역세권 단지, 14일 사업설명회 개최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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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TX 연신내역 북한산 파크뷰

서울 은평구 불광동 105-34 일대에 들어설 예정인 지역주택조합 아파트 ‘GTX 연신내역 북한산 파크뷰’가 오는 14일 사업설명회를 개최한다. 이날 설명회는 서울 은평구 통일로 750 경일빌딩(3층)에 있는 주택전시관에서 오후 3시부터 진행될 예정이다. 참석자에게는 상품권을 증정하며, TV·냉장고·세탁기 등 경품 이벤트도 열린다.

GTX 연신내역 북한산 파크뷰는 지하 3층~지상 최고 25층 11개 동, 전용면적 59~84㎡ 940가구 규모로 조성될 예정이다. 이 아파트는 신분당선 연장선과 서부선 경전철 추진, GTX-A 노선 착공 등의 대형 개발호재로 각광받는 은평구에 들어선다는 점에서 관심을 끌고 있다.

교통 또한 편리하다. 우선 지하철 3·6호선 환승역인 연신내역을 걸어서도 이용할 수 있다. 연신내역에서 3호선을 타면 광화문까지 20분대, 강남까지는 30분대다. 연신내역은 GTX-A 노선이 2024년 개통되고 향후 신분당선 서북부 연장사업까지 확정될 경우 쿼드러플 역세권을 형성하게 된다. GTX가 개통되면 삼성역까지 10분대에 갈 수 있다.

학세권 단지로 연천초가 단지와 바로 인접해 있고 불광중이 맞은 편에 있다. 또 숲세권 단지로 북한산국립공원·불광근린공원이 가깝다. 스타필드 고양을 차로 20분대면 이용할 수 있다.
문의 1811-0100

김영태 조인스랜드 기자 <kim.youngtae@joongang.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