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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iz & Now] 전기차 충전기 인증 기준 간소화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경제 04면

전기차 충전기의 보급 확대를 위해 계량기 인증 기준이 간소화된다. 산업통상자원부 국가기술표준원(국표원)은 19일 이런 내용의 ‘전기차 충전기 기술기준’ 개정안에 대한 공청회를 열었다. 개정안에 따르면 충전기 수요자에 따라 사양 변경이 잦은 디스플레이·모뎀 등 부가 전자장치를 변경할 때 일부 시험만으로 인증을 취득할 수 있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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