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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검수완박 대응' 전국 평검사회의 19일 오전 대검서 개최

중앙일보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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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일 오전 서울 서초구 대검찰청. 연합뉴스

10일 오전 서울 서초구 대검찰청. 연합뉴스

전국 평검사들이 더불어민주당의 이른바 '검수완박'(검찰 수사권 완전 박탈) 입법 추진과 관련해 다음 주 평검사회의를 열고 대응 방안을 논의한다.

14일 법조계에 따르면, 일선 검찰청 평검사들이 참여하는 '전국 평검사 대표회의'(가칭)가 19일 오전 10시 대검찰청 별관에서 열린다. 참석자 규모는 150여명이다.

전국 최대 검찰청인 서울중앙지검에서는 10명 안팎이 대표로 참여한다. 일선 지검은 4∼5명, 차치지청(차장검사를 둔 지청)은 3명, 부치지청(부장검사를 둔 지청)은 2명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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