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프 트렌드&] 초경량, 감성적 컬러 디자인···기존 제품과 차별화된 오브제 드라이기

헤어 브랜드 보다나 ‘글램파워 아이오닉 드라이기’ 출시

‘글램파워 아이오닉 드라이기’는 광 속 BLDC 모터를 탑재하고 보다나 특유의 감성적인 컬러 디자인을 적용 했다. 원 사진은 ‘보다나 고져스 뿌리 볼륨 스틱 브러쉬’. [사진 보다나]

헤어 브랜드 보다나(VODANA)가 광속 BLDC 모터를 탑재하고 감성적 컬러 디자인을 적용한 ‘글램파워 아이오닉 드라이기’를 출시했다.

보다나 관계자는 “‘글램파워 아이오닉 드라이기’는 수많은 고객의 요청으로 선보이는 보다나의 첫 BLDC 드라이기로, 보다나 특유의 감성적인 컬러 디자인으로 기존 드라이기와 차별화된 하나의 오브제 드라이기를 완성했다”고 말했다. ‘글램파워 아이오닉 드라이기’에 탑재된 BLDC는 반영구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모터로, 강력한 바람을 발생시켜 모발 건조 및 스타일링에 필요한 시간을 단축시켜준다.

보다나 ‘글램파워 아이오닉 드라이기’는 400g의 초경량인 데다 미끄러짐 없는 핸드그립으로 장시간 사용해도 손목에 부담이 적고 편안하게 사용할 수 있다. 또 2단 풍량 및 3단 온도 조절이 가능해 상황별로 편리하게 활용할 수 있는 것도 장점이다. 다이렉트 쿨샷 버튼으로 미열 없는 냉풍 조작도 가능하다.

보다나 ‘글램파워 아이오닉 드라이기’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보다나 공식 홈페이지(www.voshop.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보다나는 이번 ‘글램파워 아이오닉 드라이기’ 출시를 시작으로 고데기뿐만 아니라 드라이기 및 헤어케어 등 카테고리 경계를 넘어 고객이 필요로 하는 다양한 제품을 지속해서 선보일 예정이다.

보다나는 1분에 1개씩 팔린 글램웨이브 봉고데기를 비롯해 소프트바 판고데기, 트리플 플로우 물결고데기, 무선 미니 고데기 등 전문가의 노하우를 담은 헤어 뷰티툴 및 헤어케어 등의 제품을 선보이며 뷰티툴 시장을 선도하고 있다.

김승수 중앙일보M&P 기자 <kim.seungsoo@joongang.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