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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국가산업대상] CEO가 중심이 되는 윤리경영위원회 운영

중앙일보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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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면

윤리인권경영 부문 여수광양항만공사  

여수광양항만공사(사장 박성현)가 ‘2022 국가산업대상’ 윤리인권경영 부문 대상에 선정됐다.

여수광양항만공사는 국민에게 신뢰받는 글로벌 청렴 항만을 구현하기 위해 ‘실천하는 윤리경영, 함께하는 청렴항만’이라는 양대 윤리목표 아래 강력한 윤리경영 체계, 실천하는 청렴·공정, 함께하는 청렴 등 3개 전략방향과 6개 전략과제를 선정, 시행해왔다. 이를 위해 CEO가 중심이 되는 윤리경영위원회에서 주요 의사결정을 결정하고, 직급별 대표자와 청렴정책 담당자로 구성된 윤리경영실무위원회에서 이를 적극 수행하는 등 윤리경영의 추진 실효성을 확보했다.

여수광양항만공사는 선제적 반부패-준법경영의 선도적 추진으로 2019년 ISO 37001(부패방지경영시스템)을, 2021년에는 ISO 37301(준법경영시스템)을 추가 인증받으며 기관 윤리경영시스템이 글로벌 수준에 부합함을 인정받았다. 2021년을 ‘윤리경영의 해’로 선포하고 전사적 차원에서 청렴을 실천해왔다.

또 이해충돌방지법 시행에 앞서 선제적으로 경영체계를 개선했다. 특히 내부규정 개선, 이행충돌상황 자진신고 프로그램 구축 등 내부시스템을 강화했으며, 인식 개선활동을 지속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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