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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이 미래다] 국내 대학 유일 '평생 무료 수강' 혜택 제공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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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면

숭실사이버대학교

숭실사이버대학교가 국내 대학 중 유일하게 평생 무료 수강 서비스를 제공한다. [사진 숭실사이버대]

숭실사이버대학교가 국내 대학 중 유일하게 평생 무료 수강 서비스를 제공한다. [사진 숭실사이버대]

숭실사이버대학교가 국내 대학 유일의 ‘평생 무료수강’ 특화 프로그램을 제공하며 대한민국 평생학습 증진에 앞장서고 있다.

1997년 개교 이래 글로벌 온라인교육 트렌드를 선도해온 숭실사이버대는 2006년부터 재학 중엔 23개 학과의 모든 과목을 자유롭게 수강할 수 있고, 졸업 후엔 전공과목에 대한 평생 무료 수강이 가능한 교육 서비스를 운영하고 있다. 특히 3학년으로 편입한 학생들은 전공과목의 기초과정을 복습·보완하고 진도를 맞출 수 있도록 1, 2학년 과정을 들을 수 있다. 졸업 후엔 전공과목에 보다 심도 있게 접근해 핵심역량을 발전시켜나갈 수 있는 것이 장점이다.

숭실사이버대 곽지영 입학학생처장은 “지난해 한국 성인의 평생학습 참여 실태조사에 따르면 대상자의 30.2%가 평생학습을 희망하지만, 직접적인 참여가 어려운 것으로 알려져 있다”며 “가장 큰 이유로는 직장생활 등 생업으로 인한 시간 부족이 손꼽혔으며, 그간 이를 해결할 수 있는 마땅한 대안이 전무했던 것이 사실”이라고 지적했다. 이어 “국내 대학 유일의 평생 무료 수강 혜택은 교육의 참된 가치를 실현하기 위해 도입된 특화 프로그램으로 재학생 및 졸업생 등의 만족도가 높다”고 덧붙였다.

한편 숭실사이버대는 100% 온라인 수업 및 시험만으로 정규 4년제 학사학위와 다양한 국가공인 및 학교 인증 자격증 취득에 필요한 학점 이수가 가능한 정규 4년제 고등교육기관이다. 강력한 콘텐트로 구성된 이러닝 시스템과 최첨단 모바일 LMS 등을 바탕으로 스마트 교육 트렌드의 ‘뉴노멀’을 구축해나가고 있다. 숭실대, 연세대 등 약 70여 개 대학과 온라인 학점 교류도 시행 중이다.

학생들의 학비 부담을 줄이기 위해 일반 오프라인 대학 대비 4분의 1 수준의 등록금을 유지하고, 입학·일반·성적·교역자장학 및 군장학 등 다양한 교내 장학제도를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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