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신사의 창업주인 조만호(사진) 이사회 의장이 자신이 보유한 1000억원 규모의 주식을 임직원들에 무상으로 증여한다고 무신사가 22일 밝혔다. 무상 증여 대상은 지난해 인수·합병한 스타일쉐어와 29CM을 비롯해 올해 3월까지 입사한 무신사 임직원과 자회사 직원으로, 약 1000명 수준이다. 주식은 임직원의 근속기간 등에 따라 개인별로 차등 지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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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신사의 창업주인 조만호(사진) 이사회 의장이 자신이 보유한 1000억원 규모의 주식을 임직원들에 무상으로 증여한다고 무신사가 22일 밝혔다. 무상 증여 대상은 지난해 인수·합병한 스타일쉐어와 29CM을 비롯해 올해 3월까지 입사한 무신사 임직원과 자회사 직원으로, 약 1000명 수준이다. 주식은 임직원의 근속기간 등에 따라 개인별로 차등 지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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