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文이 용산 이전 제동 걸자…尹은 '통의동 집무실' 맞불 놨다

중앙일보

입력

문재인 대통령이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의 청와대 이전 계획에 제동을 걸면서 윤 당선인이 지난 20일 직접 발표한 ‘용산 프로젝트’에 큰 혼선이 벌어지게 됐다. 양측이 서로 원만하게 협의를 하더라도 윤 당선인이 시한으로 설정한 5월10일까지 이전 작업을 마무리하려면 시간이 상당히 빡빡하다는 지적이 이미 나온 상태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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