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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CREATIVE 2022] ‘한우 숙성’ 독자적인 시스템 구축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07면

설로인㈜(Sir.LOIN)이 ‘대한민국 창조경영 2022’ 혁신브랜드 부문에 선정됐다.

2017년 9월 설립된 설로인은 ‘고기의 기준을 세우다’라는 목표 아래 균일한 품질의 한우, YBD 품종 돼지고기를 유통·판매하는 스타트업이다. 기술을 통한 고기의 품질 표준화를 이뤄내 온라인쇼핑에서도 만족스러운 품질의 상품을 제공한다.

설로인은 자체 D2C를 통한 브랜딩으로 독자적인 입지를 굳히고 있다.

설로인은 자체 D2C를 통한 브랜딩으로 독자적인 입지를 굳히고 있다.

설로인은 한우에 숙성을 거치며 다양한 기준을 통해 선별한 부위를 제안한다. 차별화된 경로로 농가와 도축장, 가공장과의 파트너십을 맺고, 사료부터 사육, 도축, 발골(정형)에 이르는 과정에 관여한다.

원육의 부위도 자사만의 고유한 기준으로 세심하게 분류한다. 등심의 경우 6개 부위로 나누는 것이 일반적이지만, 설로인은 등심을 구성하는 10개의 근육별로 재분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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