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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양 FOCUS] 제주영어교육도시 첫 대형 브랜드···회사보유분 분양, 취득세 1억 지원

중앙일보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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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면

제주 영어교육도시
꿈에그린

‘제주 영어교육도시 꿈에그린’(조감도)은 제주공항에서 차로 약 45분 거리에 있다. 완공돼 바로 입주할 수 있다.

‘제주 영어교육도시 꿈에그린’(조감도)은 제주공항에서 차로 약 45분 거리에 있다. 완공돼 바로 입주할 수 있다.

제주도 학군 호재 바람을 타고 제주도 서귀포시 대정읍 일원 제주영어교육도시 D-7블록에 들어선 ‘제주 영어교육도시 꿈에그린’이 마지막 회사보유분을 분양 중이다. 지하 1층~지상 4층, 17개 동에 130A 타입 130㎡(구 46평형) 196가구, 130B 타입 130㎡(구 46평형) 48가구, 153 타입 153㎡(구 54평형) 24가구 등 총 268가구로 구성됐다.

이 단지는 제주공항에서 차로 약 45분, 중문관광단지에서 약 25분 거리에 있다. 현재 단지가 완공돼 즉시 입주할 수 있다. 계약시 취득세 1억 원이 지원된다.

비규제지역에 있어 대출 가능

제주영어교육도시 내 최초 대형 브랜드 아파트로 비규제지역에 있어 유주택자는 60%, 무주택자는 70%까지 각각 대출받을 수 있다.

지난 2017년 영어교육도시에 신규 아카데미가 개교할 때 이 일대 부동산 시세가 최고 1.5배 올랐으며 현재 MOU가 체결된 국제학교 2곳이 추가 개교시 또 한 번 시세 상승이 예상된다고 업체 측은 전했다.

제주영어교육도시에는 노스런던컬리지에잇스쿨 제주(NLCS Jeju), 세인트존스베리아카데미 제주(SJA Jeju), 여학교인 브랭섬홀 아시아(BHA) 등 초, 중, 고 통합 국제학교 4곳이 운영 중이다.

제주영어교육도시 국제학교 충원율은 지난해 역대 최고인 88.9%를 기록했다. 코로나 19 유행으로 외국 유학보다 국내 국제학교로 유턴한 경우가 많은 데다 졸업생 성적도 우수했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제주영어교육도시는 조기 유학 수요를 흡수하고 글로벌 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추진됐다. 지난해 8월 현재 4582명이 국제학교에 재학 중이다. 일반고에서는 시행하지 않고 오직 해외 국제학교에서만 진행되던 IB 프로그램을 국내에서는 유일하게 제주영어교육도시 내 국제학교에서 이수할 수 있다.

‘부동산 학군 불패’ 기대감

국제학교 성공으로 이름값을 하게 된 제주영어교육도시가 ‘부동산 학군불패’ 신화를 이어갈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제주 영어교육도시 꿈에그린’ 견본주택은 서울 강남구 학동역 인근에 있다. 사전예약을 통해 방문상담을 진행한다. 코로나 19 확산을 방지하기 위해 방역당국 지침 사항을 준수하고 있다.
문의 1811-02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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