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수목드라마 '여우야 뭐하니' 출연으로 안방극장의 시선을 모은 신인 연기자 서영이 모바일 화보로 매력을 드러냈다.
극중 천정명을 유혹, 오토바이를 함께 타고 등장해 고현정의 질투를 유발했던 서영은 육감적인 몸매로 화제를 일으켰다. 연기를 통해 선보인 톡톡 튀는 매력도 시청자들에게 깊은 인상을 심어주었다.
서영의 화보집 촬영은 서울 근교 및 지방을 오가며 4일간 진행되었다. 세계 각국의 왕궁 배경을 본 따 지은 펜션, 선유도공원, 폐차장, 카페 등을 배경으로 세련되고 도회적인 이미지와 함께 브라운관에서 볼 수 없었던 육감적인 몸매로 눈길을 끌었다.
서영은 영하에 가까운 날씨에 비키니룩을 입으며 추위와 싸웠다.
추운 날씨에 힘든 촬영이었지만, 촬영내내 힘든 내색한번 안보인 서영은 자신의 마음에 들지 않는 포즈는 "다시 한번 할께요"라고 말하며 프로다운 면모를 과시했다.
화보 기획 관계자는 "서영의 이번 화보 촬영은 섹시하지만 발랄한 그녀의 이미지를 그대로 나타냈다"며 "화제가 되었던 글래머 몸매 뿐만 아니라 그녀의 섹시하고 강렬한 매력도 선보일 것"이라며 자신감을 나타냈다.
서영의 모바일 스타화보는 SK텔레콤을 시작으로 KTF, LG텔레콤에서 조만간 공개된다.[사진제공=아이윅스]
(고뉴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