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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사이버대 상담심리센터, 심리평가 'Episode2. 유능한 상담자 되기 위한 MBTI 워크샵'

중앙일보

입력

세종사이버대학교(총장 신구) 상담심리센터와 세종대학교 교육대학원 상담심리전공에서 학생 및 교직원, 지역 주민을 대상으로 ‘동계 심리평가 워크샵’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제1회 세종상담포럼 MBTI 두 번째 에피소드는 ‘유능한 상담자가 되기 위한 MBTI 활용’이라며, MBTI(Myers Briggs Type Indicator)는 사람들 간의 사이성을 불규칙적인 것이 아니라 유형이라는 패턴을 형성한다는 융(Carl Gustav Jung)이 이론에 근거해 캐서린 C. 브릭스와 이사벨 B. 마이어스에 의해 개발된 객관적 성격유형 검사이다.

MBTI는 개인마다 타고 나는 심리적 경향과 그 경향이 지니는 성격을 역동을 평가해 본인 및 타인을 이해하는 데 도움을 주고자 하는 목적의 검사이다.

활용 분야로는 일상생활 및 개인상담, 학교 교육, 팀빌딩과 조직의 분야에서 자기이해, 자기 개발, 대인관계 개선, 양육방법, 진로, 학습방법 개발, 갈등관리, 의사소통 기술, 조직개발, 문제해결 기술, 리더십, 팀 빌딩 등 다양하다.

세종사이버대 상담심리센터에서는 이번 워크샵을 통해 MBTI에 대해 통합적으로 이해하고, 임상 및 상담 장면에서 실제 활용할 수 있도록 실시 및 해석 방법을 분석할 예정이다.

이번 프로그램은 다음해 1월 29일(13:00~18:00) Zoom 프로그램을 통해 비대면으로 진행하며, 강의는 전문상담사 김정 교수(MBTI 일반강사, 2급 전문상담사, 중독심리전문가)가 진행한다.

김기호 세종사이버대학교 상담심리학과 교수(임상심리전문가)는 “대중들에 널리 알려진 MBTI에 대해 통합적인 이해할 수 있을 뿐 아니라, 직접 실시 후 해석하는 시간을 통해 나 자신에 대한 이해해 볼 수 있는 시간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프로그램 신청 및 접수는 전화, 이메일을 통해 선착순으로 진행하며, 비용은 총 5만원이다.
세종사이버대 상담심리학과는 상담전문가로서 필요한 상담실습과 심리치료 특강을 실시하고 있다. 특강은 촬영 스튜디오에서 줌(Zoom) 등 활용해 실시간으로 이뤄진다. 임상심리사 자격 취득에 필요한 임상수련 실습도 정규 교육과정과 온라인으로 진행하고 있다.

세종사이버대학교 상담심리학과는 12월 1일부터 2022학년도 봄학기 신·편입생을 모집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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