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그룹이 22일 정기 임원 인사와 조직 개편을 단행했다. 인사 키워드는 철강 산업 다지기와 탈 탄소 등 신사업 확장으로 압축된다. 포스코 철강부문장 김학동 사장은 부회장으로 승진했다. 전중선 글로벌인프라부문장과 정탁 마케팅본부장은 사장으로 각각 승진했다. 부사장급으로는 이시우 생산기술본부장, 김지용 안전환경본부장, 이백희 포항제철소장, 이진수 광양제철소장이 선임됐다. 신규 임원으로는 37명을 발탁했다.
포스코그룹이 22일 정기 임원 인사와 조직 개편을 단행했다. 인사 키워드는 철강 산업 다지기와 탈 탄소 등 신사업 확장으로 압축된다. 포스코 철강부문장 김학동 사장은 부회장으로 승진했다. 전중선 글로벌인프라부문장과 정탁 마케팅본부장은 사장으로 각각 승진했다. 부사장급으로는 이시우 생산기술본부장, 김지용 안전환경본부장, 이백희 포항제철소장, 이진수 광양제철소장이 선임됐다. 신규 임원으로는 37명을 발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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