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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입 내비게이션] 신설된 약학과 22명은 ‘가’군에서 선발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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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면

 단국대는 2022학년도 정시전형에서 죽전캠퍼스 952명, 천안캠퍼스 951명 등 1903명을 선발한다.  [사진 단국대]

단국대는 2022학년도 정시전형에서 죽전캠퍼스 952명, 천안캠퍼스 951명 등 1903명을 선발한다. [사진 단국대]

단국대학교는 2022학년도 정시전형에서 죽전캠퍼스 952명, 천안캠퍼스 951명 등 1903명을 선발한다. 모집군별로는 가군 344명, 나군 789명, 다군 770명을 선발한다. 죽전캠퍼스는 수능위주(일반학생) 838명, 실기/실적위주(일반학생) 114명을 선발한다. 천안캠퍼스는 수능위주(일반학생) 850명, 실기/실적위주(일반학생) 101명을 선발한다. 올해 신설된 약학과(천안캠퍼스)는 가군에서 22명을 선발한다.

인문·자연·의학·약학계열은 수능 100%, 예능·체육계열은 수능+실기 합산, 특성화고졸재직자전형(정원외)은 학생부교과 100%로 선발한다. 수능성적은 백분위를 활용하며 영어는 등급별 자체 환산점수를 반영한다. 단, 의학·약학계열(의예과, 치의예과, 약학과)은 표준점수[(국어, 수학(미적분/기하)]와 백분위(과탐)를 반영한다. 수능 한국사는 반드시 응시해야 하며 등급별 가산점을 부여한다. 정시모집 원서접수는 12월 31일부터 내년 1월 3일까지다.

신은종 입학처장

신은종 입학처장

전년 대비 주요 변경사항은 다음과 같다. 죽전캠퍼스의 경우, 건축학전공은 수학(가)형 가산점 10%에서 수학(미적분/기하) 가산점 10%로 변경됐으며, 음악·예술대학[영화(이론·연출·스탭), 연극(연출) 제외] 수능 반영비율은 국어(50) 영어(20) 수학 또는 탐구(30)에서 국어(50) 영어(20) 탐구(30)로 반영한다.

천안캠퍼스의 경우, 약학과 모집단위가 신설됐으며, 인문계열(외국어대학)의 수능 반영영역에 ‘한문/제2외국어’가 제외된다. 자연계열 수학 가산점은 수학(가)형 가산점 10%에서 수학(미적분/기하) 가산점 10%로 변경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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