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일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7102명 늘어 이틀 연속 7000명대를 기록했다. 위중증 환자도 전날보다 17명 늘어 857명으로 역대 최다를 경신했다. 지난 7월 초 시작된 4차 대유행이 다섯 달 넘게 이어지면서 수도권 중환자 전담 병상 가동률도 85%로 한계치에 다다랐다. 이날 서울 마포구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의료진이 오전 검사 접수 마감 안내문을 들고 있다. [연합뉴스]
9일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7102명 늘어 이틀 연속 7000명대를 기록했다. 위중증 환자도 전날보다 17명 늘어 857명으로 역대 최다를 경신했다. 지난 7월 초 시작된 4차 대유행이 다섯 달 넘게 이어지면서 수도권 중환자 전담 병상 가동률도 85%로 한계치에 다다랐다. 이날 서울 마포구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의료진이 오전 검사 접수 마감 안내문을 들고 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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