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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iz & Now] 삼성·희망브리지, 코로나 선별진료 차량 운영

중앙일보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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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04면

삼성과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가 코로나19 재확산에 대비한 이동식 선별진료 차량과 확진자·자가격리자·의료진의 심리 지원에 사용할 특수차량을 운영한다. 희망브리지는 22일 이 차량들을 공개했다. 특수차량 운영은 지난해 삼성이 긴급 후원한 300억원으로 진행한 사업 중 하나다. 삼성은 지난해 2월 코로나19 사태 극복을 위해 희망브리지에 300억원을 기부했다. 이 후원금으로 의료진과 확진자 등에게 식료품과 위생용품·생필품 등 물품 600만여 점이 지원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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