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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명가] 새 주거 브랜드 포레나, 시장에 성공 안착

중앙일보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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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면

이미지 변화 시도 순항

지난해 말 입주한 오피스텔 759실의 ‘포레나 광교’ 전경. 광교호수공원 뷰를 누릴 수 있다.

지난해 말 입주한 오피스텔 759실의 ‘포레나 광교’ 전경. 광교호수공원 뷰를 누릴 수 있다.

한화건설(대표이사 최광호)은 2019년 8월 새로운 주거 브랜드 FORENA(포레나)를 런칭하고 전면적인 이미지 변화를 시도하고 있다. 올해 부동산 114가 발표한 ‘성장이 기대되는 브랜드 TOP3’, 닥터아파트 ‘2020년 아파트 브랜드파워’ 종합 7위를 달성하는 등 다양한 기록을 새롭게 쓰며 주택시장에 안정적으로 안착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포레나 브랜드를 런칭한 이후 16개 단지 연속 완판을 이어가고 있다. 또 부산 북구 덕천 3구역 재건축을 비롯해 대구 우방, 광주 계림, 지금·도농 1-1구역, 수원 권선2구역, 학익4구역 등 도시정비사업을 연이어 수주하며 브랜드 파워를 공고히 하고 있다.

 지난해 7월 ‘포레나 익스테리어(외관) 디자인’ 개발을 완료하고 향후 분양 상품에 차례로 적용해 나가고 있다. ‘포레나 안전도어(Safety Door)’는 어린이, 노약자 등의 안전사고 방지를 위한 특화상품이다.

 포레나 브랜드 경험 강화를 위한 ‘실내 배달 로봇 서비스’도 국내 최초로 도입했다. 배달원이 공동현관까지 음식을 전달하면 로봇이 자율주행 기능을 통해 주문 세대로 전달하는 방식이다. ‘포레나 친구’는 다양한 캐릭터들로 이웃 모습을 심플하고 세련된 디자인으로 표현했다.

 지난해 5월 고객 브랜드 경험 중요성을 강조한 한화건설 최광호 대표이사의 제안으로 포레나만의 향을 담은 ‘포레나 시그니쳐 디퓨져’를 내놓았다. 포레나만의 차별화된 이미지를 강화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최광호 대표이사는 “고객의 다양한 삶의 가치가 실현되는 공간이 포레나가 추구하는 주거 철학이다. 사람과 공간, 새로움과의 연결을 통해 새로운 주거문화를 선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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